"좌파의 온상" 이론학과 폐지…'한국예술종합학교' 무슨 일이 있나 [경향닷컴]

위 기사에 의하면, 심광현 한예종 교수는
"이론 비율은 전체 교육과정의 8%뿐이며 이미 실기 중심으로 돼 있다"며 "지식정보시대에 이론을 가르치지 않는 건 말이 안 되며, 이론 없는 실기는 단순 기술교육밖에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한예종 사태의 쟁점은 사실상 하나뿐인데 우파정권이 들어섰으니 좌파나 진보적 정치이념을 가진 교수들은 다 나가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비'뉴스 대표라는 사람은,
“좌파니까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예술과 무관한 좌파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예술영재교육 실기 위주의 설립 취지를 어긴 게 문제”라고 말했다.


말 잘했다. 진짜 그런 사람이 여기 있다.
예술과 전혀 무관한 사람이면서 한국 현대 미술의 대부가 된 사람.
(뉴시스)

바로 탱크주의 대우전자 CEO 출신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

[게몽]

+ 비(非)뉴스 로고를 만들어봤다.
Posted by 게몽 :
(배순훈 신임 국립현대미술관장)

TV 광고에서 '탱크주의'를 강조하며 인기를 모았던 전 대우전자 사장이며, 정통부 장관을 잠시 지냈던 배순훈씨가 신임 국립현대미술관장에 임명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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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건 무슨.
유인촌장관님. 이래도 되는건가?
이것도 경제 논리로 풀면 되는 거였어?

[게몽]

+ ZDNet Korea
Posted by 게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