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 '청풍계(淸風溪)', 서울경제)
간송미술관 춘계 전시가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린다.
제목은 '겸재 서거 250주년 기념 겸재화파전'.
겸재의 작품 70-80점과 함께 겸재의 화풍을 계승한 신윤복, 김득신, 김홍도, 강희안, 심사정 등 조선시대 후배 화가까지 총 110여점 안팎의 그림이 전시될 예정이란다.
덧붙여, 간송미술관에서 겸재 서거 250주년을 맞아 30여년간 연구한 결과물을 올해안에 발간한다 하니, 기대가 된다.
그리고...
간송미술관은 이제 좀 디지털화에 눈을 돌리심이 어떠하신지...신문에 나오지 않으면 정보를 알 수가 없다.
[게몽]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