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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댄스 클럽(Sustainable Dance Club)"은 댄스 플로어에서 춤을 추면 그 진동 에너지를 모아 전기 에너지로 바꿔주는 댄스 클럽 솔루션이다.
원리는 압력을 전기 신호로 바꿔주는 압전기(壓電氣, Piezoelectricity) 방식을 이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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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 참고.

네덜란드 기반의 Enviu와 Döll이 설립자이고, 기술 연구는 Technical University of Delft, 실제 기술구현은 Ecofys, 춤추는 사람과 댄스 플로어 사이의 인터페이스 및 인터액션은 로테르담(Rotterdam)의 스튜디오 Roosegaarde에서 담당을 했다고 한다.
현재 이 기술을 이용한 최초의 클럽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Club WATT로 올해 9월4일 개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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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클럽은 영국의 Club4Climate으로, 이곳은 SDC 방식으로 60%의 에너지를 생산해 내고, 나머지도 윈드 터빈과 태양열 에너지 시스템으로 충당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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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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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게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