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 미국 비행사 지미 앤젤(Jimmie Angel)이 발견했다하여 'Angel Falls'라고 불려왔던 베네주엘라의 세계 최장 폭포가 차베스 대통령에 의해 'Kerepakupai-Merú'라는 새로운 이름을 부여받았다 한다. '가장 깊은 곳의 폭포(waterfall of the deepest place)'라는 뜻의 토착 Pemon 언어라 한다.

사실 이 장대한 자연 앞에 인간이 붙이는 이름 따위가 무슨 의미일까만은.

+ Treehugger

+ 'UP'에서 나오는 파라다이스 폭포같다.

+ 그 파라다이스 폭포의 실제 모델이란다. -_-;
Posted by 게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