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 피해 상인들, 1000억대 집단소송 추진 [쿠키뉴스]

"바른시위문화정착 및 촛불시위피해자법률지원특별위원회"라는 단체의 정체는 또 무어냐?
'바른시위문화정착 및 촛불시위피해자법률지원특별위원회(이하 시위피해특위)'는 15일 오전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8번 출구 앞에서 집단소송을 위한 위임장 접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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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피해특위에 따르면 현재 참여 뜻을 밝힌 상인들은 정확한 배상을 위해 체계적으로 촛불시위 전후의 영업실적 자료까지 마련하고 있으며 소송 규모는 10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장사를 한다는 사람이 참 무식하기도 하다.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장사 말아먹었다는 말을 하고 있으니.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 오늘만 알고 내일을 모르는구나.
그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가게 앞을 지나가면 당연히 자기 가게가 엄청난 대중 노출이 되는 것인데 그 절호의 마케팅 기회를 못잡고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구나.

어쨌든 알겠다. 대신, 떳떳하다면 위임장을 낸 상가를 공개하라.
나의 쇼핑/외식 리스트에서 영원히 배제시켜주겠다.

[게몽]
Posted by 게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