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상지영서대학, 한림대학교, 한중대학교 등 강원 지역의 대학 교수 93명은 17일 '민주주의와 인권의 수호를 열망하는 강원 지역 교수 일동'이란 제몰의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민 다수가 반대하는 4대강 개발사업, 미디어 관련법 개정 추진 등 국리민복 직결 사안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독단적인 국정 운영을 하고 있다.

노골적인 권위주의적인 통치 행태로 민주적인 정치 질서의 기본 가치를 훼손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과도한 공권력 행사 및 법적 조치 남발하고 있다.

[게몽]

+ 뉴시스/다음

+ 서명자는 상지대 54명, 한림대 31명, 상지영서대 7명, 한중대 1명이다.(vi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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