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력.
집으로.
2009.3.10.

만두를 사들고 식을까 맘이 바빠 집으로 가는 길을 재촉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아이팟으로 듣고 있는 노래는 장기하의 '느리게 걷자'.
그래, 정말, 사뿐히 걸어가는 예쁜 고양이를 볼 새가 없구나.

+ 그래도 마음은 *즐겁다*.


[게몽]
Posted by 게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