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정에서 자유롭게 풀을 뜯는 토끼.
그것이 과연 자유? 2009.6.1. 게몽
한예종 구본관에는 중정(中庭)이 있다.
오늘 보니 그곳에 토끼 한마리가 자유롭게 풀을 뜯고 있었다.
다시 생각해보니,
토끼가 가엽다.
학생들이 가엽다.

[게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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