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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9.4.
반이의 이단 옆차기. 자면서...
반이는 좀 좁아 보이는 제 침대 보다는 안방 킹 침대에서 맘껏 뒹굴다 자는 것을 더 좋아한다.
요즘 부쩍 울보가 되어 버린 반이.
엄마 아빠 하는 것은 뭐든지 참견해야 하는 반이.
언제쯤 자는 모습이나 뒷 모습을 몰래 그리는 것 말고, 이쁜 웃는 얼굴을 그려줄 수 있을까.

[게몽]
Posted by 게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