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TPORT350 by Phat Energy

2010. 7. 4. 15:47 from 환경/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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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e77 + 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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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아쿠아맨!

2010. 6. 16. 11:31 from 환경/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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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 Bilik's Dream Home

2010. 5. 8. 17:48 from 환경/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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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uro Yamamoto Architects
Kashiwa, Chiba
Site Area : 259.31sqm, Building Area : 122.03sqm
April 2009



+ Dezeen + Takuro Yamamoto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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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house
Landskrona, Sweden
Edling Oscarson





+ mocoloco + Edling Osca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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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미국 비행사 지미 앤젤(Jimmie Angel)이 발견했다하여 'Angel Falls'라고 불려왔던 베네주엘라의 세계 최장 폭포가 차베스 대통령에 의해 'Kerepakupai-Merú'라는 새로운 이름을 부여받았다 한다. '가장 깊은 곳의 폭포(waterfall of the deepest place)'라는 뜻의 토착 Pemon 언어라 한다.

사실 이 장대한 자연 앞에 인간이 붙이는 이름 따위가 무슨 의미일까만은.

+ Treehugger

+ 'UP'에서 나오는 파라다이스 폭포같다.

+ 그 파라다이스 폭포의 실제 모델이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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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Pekapeka Beach House. 156평방미터(47평).


+ arch daily + Parsonso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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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bec Laurentians의 Mont Trembrant에 위치한 집. 279평방미터(84평).



+ MocoLoco + Saucier + Perrote Architec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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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게

2009. 11. 20. 22:24 from 환경/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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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wall Rainwater Tank

2009. 11. 4. 14:21 from 환경/건축


일명 "Fatboy Tank".
650갤론(약 2,500리터)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다.



설치 동영상.


+ designboom + Water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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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Water use...

2009. 10. 25. 17:12 from 환경/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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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

화성에서 바라본,
지구와 달, 그리고 목성과 그 달들.

+ Giz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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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n Theory

2009. 10. 14. 13:45 from 환경/건축
스웨덴에서 진행중인 Volkswagen의 캠페인(?), Rolighetsteorin, a.k.a. The Fun Thoey.
'무언가를 재미있게 만들면 사람들이 더 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단순한 이론을 실생활에 적용해 보고 사람들의 변화를 살펴보는 캠페인.

1. Piano Staircase


2. World's Deepest Bin


+ Gizmodo + Marco.G + Daily Bookmark + Rolighetsteorin@Youtube + The Fun Theory


+ 'Coming Soon'이었던 'Bottle Bank Arcade Machine'도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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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도심에 멧돼지 2마리 출현…현장 사살 [한겨레]

...인명 피해를 우려해 2시간여 만에 실탄 3발을 쏴 사살했다.

멧돼지는 약 1m60cm 깊이의 물이 반쯤 빠진 빈 수영장에 뛰어들었다가 밖으로 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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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2009

2009. 7. 23. 09:16 from 환경/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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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소유 대지의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염소 200마리를 1주일간 대여해 풀어놓기로 했단다.
잔디 깍는 기계를 사용하는 것과 비용은 비슷하지만, 친환경적인 효과가 있으니 +알파.
선전효과도 있으니 +알파 +알파.

[게몽]

+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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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중에 "A Real Tree"라는 것이 있다. 가격이 99센트인 이 어플리케이션은 실제로 구매해서 인스톨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전부이다.
나무가 자라고 꽃이 피고 새들이 날아다니는...(뭐 업데이트를 통해서 'Hidden Surprise'를 준비하고 있다니 기대를 해볼까나...)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바로 이 구매 비용으로 실제로 나무 한 그루가 심어진다는 것이다. 나무가 심어지는 곳은 벨리즈, 온두라스, 니카라구아, 파나마, 카메룬, 에디오피아, 부룬디, 세네갈, 잠비아, 인도, 필리핀, 아이티 등 삼림 파괴가 심한 열대지역이다.

Sustainable Harvest International(SHI)Trees For The Future
라는 두 단체와 협력을 해서 진행되고 있다.


나도 한그루 심었다.

애플 앱스토어 링크는 여기.

[게몽]

+ TreeHugger + GoodClean Tech + A Real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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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맵에서 제공중인 스트리트뷰는 운행하면서 주변 거리 사진을 사방으로 찍을 수 있는 특수 차량으로 제작을 하고 있다. 이렇게 무작위로 찍어대는 사진들 중에는 사람들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사진들도 있어서 논란이 되곤 했는데, 이번에는 어린 사슴이 차에 치여 죽는 모습이 고스란히 사진에 담겨서 화제다. 더우기 전후 관계상 이 사슴을 친 차량이 다름아닌 구글의 스트리트뷰 촬영 차량이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있다.

해당 구글 맵에 들어가 봤더니 그새 사진을 지웠는지 찾아볼수 없다.


하지만, 바로 직전 거리 사진에서 희미하게나마 사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뭐 사건 전모를 밝히자는 얘기는 아니고, 로드킬로 죽어가는 수많은 동물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해보게 된다는 말씀.

[게몽]
+ Gizmodo + The Daily What + Reddit + Google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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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

(ADDI)

스웨덴 디자인 그룹인 ADDI에서 제안하고 있는 동물 보호 컨셉이다. 물론 정말 이러자고 하는 건 아닌 것 같고, 일종의 경고라고나 할까.
북극곰의 경우는 온난화때문에 빙하가 녹아내려서 먹이를 찾아다니기 위해 헤엄쳐 다니다가 빠져죽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 뱅갈 호랑이는 밀렵때문에 개체수가 1910년에 비해 95%(!)나 감소했다고 한다.
과연 북극곰에게 구명조끼를 입히고, 뱅갈 호랑이에게 방탄조끼를 입히는 것 말고 우리가 이들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한 것일까.

[게몽]

+ DVICE + AD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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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MINI) E

2008. 10. 20. 23:58 from 환경/건축


프리미엄 소형차의 대명사 미니(MINI)의 전기자동차 버젼이 그동안 언론에 오르내리더니, 드디어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바로 미니 E.
204마력, 35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로 150마일(약 241km, 서울-부산간이 약 400여km니까 반 정도 한번에 갈 거리) 용량이다. 100% 충전시간이 2.5시간이고, 65mph(약 104km/h)까지 8.5초 걸린다.
11월에 열리는 LA Auto Show에서 데뷰를 할 예정인데, 아직 상용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우선은 미국 지역에서 2009년도에 500대 정도 대여를 할 예정이라하니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볼 수 있겠다.

[게몽]

+ Engadget + Auto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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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Liaunig

2008. 10. 10. 15:01 from 환경/건축
요즘은 이렇게 극단적인 뷰를 확보하는 박스형 건물이 유행인가보다.
오스트리아의 케른텐(Kaernten)에 위치한 Museum Liaunig 건물로 현대미술 소장품 등이 전시되는 공간이란다. 설계는 querkraft라는 곳에서 했다.
이런 긴장감 있는 뷰도 괜찮은 것 같다.

사진 몇 장 더 추가.








[게몽]

+ arch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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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Carnegie Institution of Washington, 이하 동일)

나사의 무인우주선 MESSENGER(MErcury Surface, Space ENvironment, GEochemistry and Ranging spacecraft)가 어제 날짜로 보내왔다는 태양에서 제일 가까운 행성인 수성 사진이다. 125마일 상공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렇게 근접하여 전체 사진을 찍은 것은 인류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란다.

사진 몇 장 더 추가.
>> Mercury Crater Close-Up

>> Ridges and Cliffs on Mercury's Surface

>> Mercury -- In Color!!

[게몽]

+ Gizmodo +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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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tecture H

2008. 10. 8. 09:27 from 환경/건축

슈헤이 엔도(Shuhei Endo) 작품인 Bubbletectur H.
일본 효고(Hyogo) 사요쵸(Sayo-cho)에 위치한, 지구 환경 연구소와 전시장이란다.
버섯같은 모양의 돔도 그렇지만, 내부가 나무로된 삼각 격자로 짜여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그 삼각 격자의 각 변에 조명을 설치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아래 사진 몇 장 더 참고.








[게몽]

+ arch daily + Endo Shuh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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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pli Casa Villa

2008. 10. 8. 09:09 from 환경/건축

독일의 루트빅스버그(Ludwigsburg) 인근에 위치한 Dupli Casa 빌라.
위르겐 마이어(Jürgen Mayer H.) 작품.
집안 곳곳의 전망이 제각각이고, 특히 전면창으로 둘러쌓인 실내 수영장은 정말 환상적이다.
아래 사진 몇 장 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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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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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덕트(Aquaduct)

2008. 10. 4. 22:34 from 환경/건축

(출처 Innovate or Die)

깨끗한 물을 구하는 것이 어려운 곳에서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자전거, 아쿠아덕트(Aquaduct)이다.
자전거에 20갤론의 물을 담을 수 있고, 페달을 돌리면 2갤론의 물을 필터링하여 자전거 앞 통으로 모은다.
그러니까 약간 더러운 물을 담고 집으로 오는 동안 당장 먹을 물 정도는 정화를 시켜놓은 것이다. 물론, 자전거를 고정해 놓고 공 페달을 밟아도 필터링이 작동되므로 나머지 물도 정화시켜서 사용할 수 있다.
아래 동영상 참조.

Innovate or Die(Specialized와 구글이 주관)라는 콘테스트의 대상작이다. 전에 Watercone이라는 태양열을 이용한 놀라운 식수 정화 용기와 더불어, 지구의 어느 곳에선가는 살아남기 위해 꼭 필요한 도구가 아닌가 싶다.
언젠가는 당장 내가 필요한 것이 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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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ehugger + EcoSpace + Inovate or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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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텃밭가꾸기(Guerrilla gardening)라는 것이 있다. 도심의 버려진 땅을 이용해 꽃이나 먹을거리 들을 심는 환경운동의 하나이다. 보통은 당국의 허가가 없이 기습적으로 정원을 꾸미기 때문에 '게릴라'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다. 확인된 바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산림, 하천 등 환경을 해칠 우려가 있는 지역 또는 남의 사유지에서는 허가없이 경작을 할 수가 없다. 도심 가로 등의 공유지에 대한 법적인 규제는 확인이 어려우나 아마 걸고 넘어지자면 도로교통법이나 기타 등등 당국이 딴지를 걸 수 있는 유권해석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아뭏든.
대표적인 활동 단체인 GuerrillaGardening.org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사진 한 장을 우선 보자. 2006년부터 시작한 게릴라 텃밭가꾸기를 통해 가꾼 현재의 모습 비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시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활동 모습들을 더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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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에 화분을 달아 놓았다. (Blade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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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켵에 토마토를 심고 있다.(Ki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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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적인 파종을 위해 "씨앗 폭탄(Seed Bomb)"을 만들고 있다.(L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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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선인장을 심고 있다.(LA Times)

이런 운동은 비단 도심의 버려진 땅을 재활용한다거나, 미화 및 경관 개선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도시민들의 자급적인 경작으로의 의미도 있다. 물론, 이 분야의 전문가는 단연 동네 할머니들이다. 아파트 화단까지는 다 점령하고 계시니까.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이며 룰이 없는 선점형 경작은 이기주의의 발로일 뿐이다. 이 문제를 사회 운동으로 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뱅쿠버식량정책협의회의 "공공텃밭(Community Garden)"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이 것은 뱅쿠버올림픽이 열리는 2010년까지 시내에 2010개의 공공텃밭을 가꾼다는 프로젝트이다.

"빈 땅을 찾아라! 텃밭을 일궈라! 도시가 바뀐다" [프레시안]

아무짝에 쓸모없는 잔디를 심고 가꾸는데 돈과 환경을 낭비하지 말고, 또한 세계 경제 논리속의 수입 농산물에만 의존하지 말고, 우리 지역에서 스스로 먹거리를 길러내자는 것이다. 이러한 운동은 아울러 저소득층의 먹거리 공급에도 일조할 수 있고, 공공텃밭을 통해 조성되는 지역 커뮤니티가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익명성의 도심. 지역공동체의 의미가 희박해지고, 자신들의 대표를 뽑는 것에 조차 무관심한 삭막한 세상이다.
이런 소소하고도 잔잔한 선(善)이 도시를 따뜻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게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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