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aturisation in the style of Russian Doll.


+ 2modern Design Talk + Kyle B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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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구조물의 그림자를 이용한 아트.
하나의 구조물에 비치는 광원의 방향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의 그림자를 만들어낸다.



이런 작업이 가능한 이유는 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의 Niloy Mitra와 ETH Zurich의 Mark Pauly에 의해 개발된 컴퓨터 모델링 툴 덕분이다. 아래 동영상 참조.



Tim Noble과 Sue Webster의 작품들이 연상된다.


Tim Noble and Sue Webster
Dirty White Trash [With Gulls]
1998
Six months' worth of the artists' rubbish
(via
Tate)


+ Gizmodo + BLDGBLOG + NewScientist + Shadow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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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Earth Alphabet

2009. 11. 4. 15:53 from 예술/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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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Cursor is a GPS enabled object designed to facilitate social interaction and play in public space.

스페인 Catalunya의 Figueres라는 곳에서 열린 Festival Ingràvid 행사(9월)에 설치되었던 작품. 대형 마우스 포인터 아이콘을 사람들이 이리 저리 움직이기도 하고 쉬기도 하고 놀기도 하는데, GPS가 장착되어 있어 움직임의 궤적을 구글 맵을 통해 트래킹한다.



사람들이 놀다가 사진을 찍어 올리면, 사진의 time stamp를 보고 그 당시 Urban Cursor가 있었던 위치에 자동적으로 사진을 매핑해 준다.
덴마크의 Sebastian Campion 작품.



+ designboom + popupcity + sebastian campion + URBAN CUR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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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o by David Ellis & BLU

2009. 10. 30. 10:14 from 예술/디자인

David EllisBLU의 애니메이션.

+ MAKE + Fame + B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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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R by Eric Ku

2009. 10. 30. 09:21 from 예술/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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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hatsu Basket

2009. 10. 23. 11:20 from 예술/디자인









Daihatsu의 컨셉카, Basket.

+ Diseno-art, giz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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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tseat by Ufuk Keskin

2009. 10. 19. 18:06 from 예술/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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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로마화재와 1666년 런던화재를 모티브로 한 벽난로 스크린.


+ Core77 + B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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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o's Delivery Points

2009. 10. 16. 13:33 from 예술/디자인


네덜란드에서 진행중인 도미노피자의 캠페인, Domino's Delivery Points.
우리네야 해변이든 다리밑이든 안오는 곳이 없는 자장면 배달 시스템이 있긴 하다만,
이 사람들은 한데에서 피자를 배달시키는 아이디어를 이렇게 냈다.

물론, 광고 효과는 이게 더 크겠다.

+ InventorSpot + Indie Amster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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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ch Camera

2009. 10. 5. 14:10 from 예술/디자인


Callifornia College of the Arts에서 Industrial Design을 전공하고 있는 Matty Martin이라는 학생의 Punch Camera라는 디자인 컨셉 작품.
이 사진기로 사진을 찍은 후 사이에 종이를 끼워넣고 눌러주면 구멍을 뚫어 표현한 사진이 찍혀 나옴. 디지털시대에 폴라로이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감성적인 장난감이라고나 할까.
굿 아이디어!



+ CrunchGear + Likecool + matty mar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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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Atherton에 있는 그림같은 자연친화적 주택.
샌프란시스코의 Turnbull Griffin Haesloop Architects작.
 


+ Inhabi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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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1999년 Marc Newson이라는 외부 디자이너에게 맡겨 선보인 컨셉카 O21C.
그냥 장난감같이 귀여운 외장의 소형차로 보인다.
그러나 몇가지 놀라운 발상의 전환들이 숨어있다.



바로 서랍식 트렁크.


그리고 대문처럼 양쪽으로 시원하게 활짝 졎혀지는 앞뒤 좌석문.


미니멀한 복고풍 스타일의 대쉬보드는 보너스.

포드가 대형 괴물차에 치중하지 말고 이런 훌륭한 소형차 컨셉을 잘 만들어 냈다면, 지금 좀 사정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 NOTCOT + Design Year Book + jalop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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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craTea



StripTea



RoyalTea


+ GIZMODO + DIREC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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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cky Light

2009. 8. 5. 20:02 from 예술/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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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active Laser

2009. 8. 5. 13:07 from 예술/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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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sette Tape Tote Bag

2009. 7. 28. 09:57 from 예술/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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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궤적을 이용해 서체를 만들다. 이름하여, iQ Font. Pleaseletmedesign 작품. 만들어진 결과물은 다음과 같다.

서체 다운로드는 여기.
아래는 제작 동영상.




[게몽]

+ Engadget Korea + Like Cool + PLEASELETME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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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청진동 일대 피맛골에서 최상급의 조선 전기 항아리형 순백자 백자호(壺) 3점이 발견되었다.
이를 감정한 도자사 전공 윤용이 교수와 나선화 박사는 "전체적으로 풍만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며 기벽은 두꺼운 편으로, 상부와 하부를 따로 만들어 접합한 흔적이 있다. 유색은 약간의 푸른기가 도는 유약을 전면에 베풀었다. 굽은 안다리굽으로 가는모래를 받쳐 구웠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백자호는 건졌지만, 피맛골은 그렇게 사라지는구나.
피맛골은 말 그대로 파괴되어 없어져 버리는 것이니, 백자호처럼 나중에라도 발견될 수도 없다.
없어진 후에야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랴.

[게몽]

+ 보도자료 (문화재청)

서울 종로 청진1지구 유적 발굴조사 지도위원회 개최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이 허가하여 매장문화재 발굴조사기관인 한울문화재  연구원에서 조사 중인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235-1 일원의『서울 종로 청진 1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부지 유적 발굴조사』에 대해 1차 지도위원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 지도위원회 개최 >
   ㅇ 일  시 : 2009. 6. 5(금) 16:00
   ㅇ 장  소 : 서울시 종로 청진 1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부지 발굴조사 현장
   ㅇ 참석자 : 지도위원(매장분과 등), 사업시행자 등

   < 발굴출토 유물 >
   ㅇ 조선 15~16세기 백자호(白瓷壺) 3점(높이 35.5cm, 36.5cm, 28.0cm)
    - 금번 발굴조사 시 출토된 백자호 3점은 무문(無紋)의 순백자로서 조선   초기에 제작된 호(壺)의 형태를 띠며, 경기도 광주 일대 관요(官窯)에서 제작된 최상급의 백자로 15세기 말~16세기 초에 제작된 상품(上品) 자기들로 판단된다.


붙  임  사진자료 1부.

 위 자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울문화재연구원(☎ 031-271-5191/ 책임조사원 최종규 ☎ 010-3299-1188/ 조사원 박호승 ☎ 010-8377-3314)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청진1지구 발굴조사 출토 백자입호 현황

유   물   목   록

연번

유물명

수량

크기(cm)

시대

사진

기고

구경

저경

1

 입호①

1

35.5

16.0

15.2

조선

2

 입호②

1

36.5

16.9

16.0

조선

3

 원호

1

28.0

14.0

13.3

조선

3건 3점



- 출토위치 :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235번지
- 출토유물 추정시기 : 15c ~ 16c
- 출토상황 : 19C 내외의 건물지를 조사하는 과정 중 건물 기단 전면에 구덩이를 파고 3점을 매납했음. 매납 양상을 볼 때 어떠한 시설을 제대로 갖춘 것이 아니라 급하게 매납한 양상을 보이고 있음

- 유물 설명(윤용이, 나선화)

조선 15~16세기 백자호(白瓷壺) 3점

백자호 1. 높이 35.5cm, 입지름 16.0cm, 밑지름 15.2cm
백자호 2. 높이 36.5cm, 입지름 16.9cm, 밑지름 16.0cm
백자호 3. 높이 28.0cm, 입지름 14.0cm, 밑지름 13.3cm

 금번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백자호 3점은 무문의 순백자로서 전형적인 조선 초기 호의 형태이다.

 기형이 비슷한 2점의 백자호(白瓷壺)는 입호(立壺) 형태로 구연부가 짧고 납작하게 말린 것이 특징이다. 동체(胴體)가 어깨부분에서 팽배해졌다가 하부로 갈수록 줄어들어 하단부에 이른다. 전체적으로 풍만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백자입호는 기벽이 두꺼운 편으로, 상부와 하부를 따로 만들어 접합한 흔적이 있다. 유색은 약간의 푸른기가 도는 유약을 전면에 시유하였다. 굽은 안다리굽으로 가는모래를 받쳐 구웠다.

 구연부가 일부 상실된 백자호 1점은 다른 2점에 비해 높이가 낮고 둥근 형태의 원호(圓壺) 스타일이다. 입술부분은 입호와 비슷하게 둥글고 납작하게 말리었으나 어깨가 급격하게 팽만하였다가 둥근 곡선을 이루며 내려와 하단부에서 짧게 끝난다. 굽 접지면의 유약을 닦아내고 가는모래를 받쳐 구웠다.

 이들 백자호 3점은 모두 경기도 광주 일대 관요(官窯)에서 제작된 최상급의 백자로 15세기 말~16세기 초에 제작된 상품(上品) 자기들이다.

+ 기타 언론에 보도된 사진들.
(연합뉴스)
(연합뉴스/다음)
(연합뉴스/다음)
Posted by 게몽 :

나주 복암리 고분군(사적 제404호) 주변지역에서 발굴된 목간들이 공개되었다.
7세기 초로 편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서 발견된 것 중 특히 관심이 가는 부분은 바로 태극과 유사한 문양의 목간이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한겨레)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뉴스웨이브)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태극 문양은 감은사지 장대석의 태극문으로 682년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목간의 편년이 7세기 초라고 추정되고 있으니 가장 오래된 태극문의 타이틀이 바뀌는 셈이다.
(경주 감은사지 장대석의 태극문양, 한국민족문화대백과/네이트 백과사전)

주돈이가 태극 문양을 도해한 것은 11세기이다. 감은사지 태극문이나 계림로고분 금장 보검의 태극문 등을 두고 태극 문양의 기원이 우리나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가 현재 말하고 있는 태극 사상의 표현인지는 불분명하다. 뒷바침할 사료가 마땅치 않으니 논리적으로 비약될 수 밖에 없다.
예를 들면, 태극문양은 일본 가문의 문장에도 자주 등장하지만, 그것의 기원을 태극 사상으로만 보지는 않는다. 보통 'ともえ[巴]'라고 하여, 기와의 수막새 등에 많이 사용되었는데, 불을 막는 물의 소용돌이 문양에서 유래했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이런 문양들과 우리나라 문양과의 관계, 우리나라 태극문이 일본의 태극문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의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일본 가문의 문장으로 자주 등장하는 태극문)

어쨌든 고대의 태극 문양을 해석하는 결정적인 단서는 아직까지는 없다. 이번에 공개된 목간은 칼 모양으로 한쌍을 이루고 있고, 태극문 이외에도 해석되지 않는 여러 문양들이 같이 그려져 있다. 다른 목간에서 처럼 한자를 사용하지 않고 문양을 넣은데에는 아마도 주술적, 또는 종교적 의미의 장식이 아니었을까 싶다.

이번 공개된 다른 유물들과의 연관성이라든지, 해당 발굴 지역과의 연관성을 좀더 면밀히 연구해본다면, 어떤 다른 단서들이 나오지 않을까?

[게몽]

+ 이하 보도자료 전문(문화재청)

백제 기밀문서 봉검(封檢) 등 목간(木簡) 30여점 전모 밝혀져
- 나주 복암리 유적 출토 목간 공개-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범)는 나주 복암리 고분군(사적 제404호) 주변지역에 대한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31점의 백제시대 목간을 공개했다. 백제의 중앙(現 충남 扶餘)이 아닌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된 이 목간들은 종류가 다양하고 기록된 내용과 수량이 풍부하여 백제사 연구에 획기적인 자료로 평가된다.

  이번에 공개하는 목간들은 2008년 이루어진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것으로 상태가 양호하여 이미 공개된 바 있는 3점을 포함해 모두 31점이며, 올해 5월까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에서 보존처리를 완료한 것이다.

  31점의 목간은 직경 5.6m, 깊이 4.8m의 백제 사비시기(A.D. 538~660년)에  해당하는 대형원형수혈유구에서 일괄 출토되었다. 그 중 13점은 묵서가 잘 남아있고 판독이 가능하며 그 종류는 문서목간, 꼬리표(付札)목간, 봉함목간(封檢), 다면목간(觚,고), 습자(習字)목간 등으로 지금까지 국내 유적 중 가장 다양한 종류가 확인되었다.

  특히 목간들 중 길이 60.8㎝, 너비 5.2㎝, 두께 1㎝의 크기로 지금까지 국내에서 출토된 목간 중 가장 길고, 가장 큰 목간이 있어 주목된다. 이 목간에는 총 57자의 묵서가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며, 수미지(受米之…), 공지(貢之) 등이 쓰여 있다. 이는 지방 관청에서 공납과 그 과정을 기록한 행정문서 목간으로 판단된다.  한편, 국내에서 최초로 출토된 봉함목간(封緘木簡, 중국식 표현으로 封檢)은   주로 관청에서 문서나 물건을 운송하는데 사용되는 목간의 한 형태로 봉투의 기능 또는 기밀을 요하는 문서 꾸러미나 물건을 운송할 때 쓰이는 것이다.

  또한 백제의 촌락문서격인 목간에는 ‘대사촌(大祀村)’의 인명·가축의 실태와 ‘수전(水田)’·‘백전(白田)’·‘맥전(麥田)’ 등 토지의 경작형태와 ‘형(形)’이라는  토지 단위 및 ‘72석(石)’ 등의 소출량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러한 내용은 백제   경제사 연구에 획기적인 자료를 제공한 것이다.

  이외에도 양면 묵서가 되어 있는 또 다른 목간의 한쪽 면에는 ‘병지(幷之)’라고 묵서되어 있는데, ‘之’는 ‘~하다’라는 백제의 이두식 표현으로 이두가 이미 백제시대부터 사용되었음을 보여준다.

  목간 외에도 칼(刀) 모양의 독특한 형태를 띤 나무판에 태극문이 그려진 목제품 한 쌍이 함께 출토가 되었다. 이는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태극문양으로 알려져 있던 경주 감은사지 장대석의 태극문(682년)보다 앞서는 것으로, ‘易’, ‘五行’ 등 백제의 도교사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백제의 사상사 연구에 일조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 목간과 목제유물들과 함께 출토된 유물(대형호, 발형토기, 백제 기와 등)과 다른 유적에서 출토된 목간과 비교하면 7세기 초로 편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영산강 고대문화권역의 중심지인 나주에서의 목간 출토는 백제 도성이 아닌 지방지역에서 처음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문헌사료가 부족한 백제사 연구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다. 특히, 백제의 중앙과 지방 세력과의 관계, 지방 행정 운영, 촌락의 농업 생산, 백제의 사상사·산업사 등에 대한 정보들을   구체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목간의 내용 중 인력을 관리하는 내용과 토지 단위(形)당 소출량, 지명(前港, 大祀村), 관직명(奈率, 扞率, 德率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이 지역 고대사회  구조의 일면을 밝혀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나주 복암리 유적 일대가 영산강 유역의 7세기대 백제 지방 통치의 중심지였음을 짐작할 수 있는 자료이다.

  앞으로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조사에서 확보된 자료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여 이 유적의 성격을 보다 명확히 규명해 나갈 예정이며, 복암리 일대에 대한 연차적인 조사를 더욱 확대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사진자료

[사진 1] 나주 복암리 고분군과 그 주변지역
 

[사진 2] 목간이 출토된 대형 수혈유구 전경

[사진 3] 나주 복암리 출토 목간과 목제품

[사진 4] (左)대형목간, (中)촌락문서 목간, (右)봉함(封緘)목간 사진 및 적외선사진


+ 언론에 취재된 사진들.
(연합뉴스/다음)
(연합뉴스/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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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 13년 만에 국내 나들이 - 한국박물관 100주년 특별전에 전시될 듯 [연합뉴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11일 "몽유도원도를 소장한 일본 덴리(天理)대와 구두로 대여 합의를 끝냈으며 협약서 작성 절차를 앞두고 있다"며 "몽유도원도가 1996년 호암미술관이 개최한 '조선 전기 국보전' 이후 13년 만에 국내 전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위 기사에 의하면, 위 특별전에 전시될 예정으로 언급된 예술품은 다음과 같다.

(브래태니커)
안견(安堅),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부분), 1447,
비단 바탕에 수묵담채, 38.7 × 106.5 cm, 일본 덴리[天理]대학 중앙도서관 소장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Water-Moon Avalokiteshvara(수월관음도, 水月觀音圖), Koryô dynasty, early 14th century,
Hanging scroll; ink and color on silk, 113.7 x 55.3 cm, Charles Stewart Smith Collection,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문화재청)
<천마도장니(天馬圖障泥)>, 신라,
자작나무껍질로 만든 장니(障泥) 겉면에 채색, 75 x 53 x 0.6 cm, 1973년 경주 황남동고분 155호분(천마총)에서 발견, 국보 제207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게몽]

+ 연합뉴스
Posted by 게몽 :

(Credit: Photos by H. Jensen; copyright, University of Tübingen)

현재까지 발견된 사람 모습의 조형예술품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조각이 발견됨.
매머드 엄니로 만들어졌으며, 크기는 6cm.
공식 명칭은 'Hohle Fels Venus', 즉 '펠스 동굴의 비너스'.
독일 튀빙겐대학 니콜라스 콘라드 교수는 독일 남부 슈바벤 지방의 펠스 동굴에서 지난해 9월 발굴된 이 조각상이 방사성 탄소를 이용한 연대 측정 결과 3만2천년전에 제작됐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연대 측정법의 특성을 감안하면 실제 제작 시점은 3만5천년 전으로 볼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아래 네이쳐에 소개된 다른 고대 조형예술품들 사진 계속됨.

[게몽]

+ 연합뉴스 + Nature


Willendorf Venus, 1908년 독일 빌렌도르프(Willendorf)에서 발견, 2만8천년전 추정


Blanchard phallus, 프랑스 남서부에서 발견, 3만6천년전 추정


Hohle Fels figurine, 독일 펠스 동굴에서 발견, 3만년전 추정


Chauvet caves, 프랑스 남부 쇼베 동굴, 3만6천년전 추정
Posted by 게몽 :

OfficePOD

2009. 5. 14. 12:24 from 예술/디자인


OfficePOD라는 사무공간.

[게몽]

+ Popgadget + OfficePOD


Posted by 게몽 :

Compact kitchen, 접어 넣는 부엌!

[게몽]

+ psfk + compact kitchen

 
  
Posted by 게몽 :
(겸재 '청풍계(淸風溪)', 서울경제)

간송미술관 춘계 전시가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린다.
제목은 '겸재 서거 250주년 기념 겸재화파전'.
겸재의 작품 70-80점과 함께 겸재의 화풍을 계승한 신윤복, 김득신, 김홍도, 강희안, 심사정 등 조선시대 후배 화가까지 총 110여점 안팎의 그림이 전시될 예정이란다.
덧붙여, 간송미술관에서 겸재 서거 250주년을 맞아 30여년간 연구한 결과물을 올해안에 발간한다 하니, 기대가 된다.

그리고...
간송미술관은 이제 좀 디지털화에 눈을 돌리심이 어떠하신지...신문에 나오지 않으면 정보를 알 수가 없다.

[게몽]

+ 연합뉴스
Posted by 게몽 :